2012. 2. 17. 16:13 테이블_도자기_접시_볼
핸드메이드 도자기 볼입니다. 아이스크림이나 디저트용 볼,소스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해보세요. 작은사이즈의 볼이예요. 은은한 베이지와 브라운이 잘 어울려요.
2012. 2. 17. 14:42 테이블_도자기_접시_볼
손잡이가 없는 작은 저그입니다. 저그하면 쥬스를 담는 큰 손잡이가 있는 저그를 먼저 떠올리는데요. 소스를 담거나 소스를 만들때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볼 형태로 만들어봤어요. 주방 한켠에서 예쁘게 쓰였으면 좋겠어요 :D
2012. 2. 13. 22:37 FABRIC_.linen
작은 바둑무늬 심플한 티코스터. 톡톡한 퓨어린넨을 사용했어요. 폭씬한 방석같죠? 높이를 주어 머그를 올려놓으면 두께감이 확 살아납니다. 심플한 디자인이라 어느 머그와도 잘 어울려요 :D 토미포터 도자기가게 www.tomipotter.com
2012. 2. 13. 20:24 FABRIC_.linen
린넨 티코스터 톡톡한 린넨에 살짝 폭씬폭씬한 느낌을 주어 너무 얇지 않고 좋네요. 컬러는 3가지로 만들었어요. 빈티지한 느낌의 미니플라워들이 너무 앙증 맞아요. 요즘 제가 매일 사용하고 있어요. 겨울이 너무 오래인것 같아 삭막했는데 꽃을보니 기분이 좋아요. 토미포터 도자기가게 www.tomipotter.com
2012. 2. 9. 13:02 도자기_작업실
앉기 전 빠질 수 없는 딱 하나. 커피를 내립니다. 오늘은 빨간 녀석을 넣어주고. 꾹! 언제부턴지 모르겠지만 커피를 먹지 않던 내가 머그랑 붙어 사는건 참 신기한 일입니다. 커피가 그리 좋은것만은 아닌데 말이죠. 하지만 뭐- 요즘은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었으니 당분간은 같이 지내기로. 이제 시-작! 맨날 시작하는데 백년걸려요. ㅠ
2012. 2. 8. 15:45 DAY_X_DAY_▼
마당에 나왔다가 웃겨서 정말. 음하하하하하 작업실 옆에 목련나무가 한그루 있는데 고양이가 올라가 있지 뭐예요. 뭘하려나 봤더니 까치를 사냥하려고 올라간 모양이예요. 근데 나무가지를 부러트리고 엉성한 사냥폼이 영~ 무섭긴 커녕 우스워서 배 잡고 웃었어요. ㅋㅋㅋ 까치는 도망가지도 않고 이쪽가지 저쪽가지로 옮겨다니며 야옹이를 놀리는 듯 해요. ㅋ 야옹이가 날보며 " 뭘봐!" 하는것 같네요. 알았다! 방해 안할테니 하던일 계속해!
2012. 1. 29. 14:12 DAY_X_DAY_▼
한겨울 가장 따뜻한 시간에 물과 사료를 닭들에게 가져다 주고, 알을 꺼내옵니다. 알을 제때 가져오지 않으면 꽁꽁얼어서 알이 터지기도 하니, 하루에 두번정도는 산란장을 잘 살펴봐야 하죠. 평소엔 물을 부어주면 멀리에서 기다렸다가 제가 멀리 사라지면 물을 먹던 녀석들이 오늘은 목이 많이 말랐는지 제 앞에서 물을 마시네요. 고맙다. 얘들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1. 28. 16:38 카페_도자기_그릇_머그_컵_잔
손잡이가 없는 작은 미니저그예요. 바닥면 처리가 귀여워요. 사이즈는 7*5 용량은 125ml, 1/2cup,4oz 바탕색상은 내츄럴베이지예요. 핸드메이드 머그와 같이 사용하면 더 예쁘겠죠? 시럽기나 잼용기로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