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28. 15:17 도자기_작업실
가마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그릇들. 늘 페인팅을 마치면 주문을 외워요. 예쁘게 나와라 예쁘게 나와라...
2012. 12. 22. 16:55 도자기_작업실
연말이라 그런지 친구들 가족들이 더 그리워지는 한주였습니다. 작업하기엔 좋은곳에 있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멀리 떨어져 지내야하는 단점이 있어요. 뭐-가까이 있을때도 바빠서 자주 못만났다고 위안을...ㅠㅠ 작업 빨리 끝내고 만나러가야지-ㅎ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12. 15. 10:54 DAY_X_DAY_▼
이번 겨울은 눈이 참 많이 내리네요. 이곳에와서 이렇게 눈이 많이 온건 처음이예요. 서울에 갈일이 좀 걱정이지만 다음으로 미루고 눈 구경에 흠뻑 빠져보려구요. 커피 한잔 내리고 작업 시작해야겠어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12. 12. 13:21 도자기_작업실
드립퍼를 계속 써보고.. 형태는 어떻게 바꿔볼지 고민해보고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어요:) 커피보리 에서 테스트도 도와주시고 조언도 얻었습니다. 제품으로 내면 혼자쓸때 만족감과는 다르니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보리님 쿠우님 감사드려요:D 이제 차분히 만들어봐야겠어요.
2012. 12. 8. 12:30 도자기_작업실
드립커피 한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12. 8. 12:19 도자기_작업실
요즘 아기를 낳은 친구들 언니들이 많아서 출산선물하려고 만든.. 깨갈이 이유식 절구 원래있던 스티치 말고 다른 디자인으로 몇가지 만들어봤어요. 이유식 만들때 잘 이용해주길 .ㅎㅎ
2012. 11. 12. 12:19 도자기_작업실
작업실 한쪽 그릇장 모습. 하나씩밖에 안남은 녀석도 있어서 아껴줄 주인을 잘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도자기일하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도자기는 각자 다 주인이 있다고.. 워낙 주관적인 면이 많아서 그런말이 나온거겠지요? 주인을 잘 찾아갈때까지 내가 예뻐해줄께 .ㅋㅋ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11. 9. 10:53 도자기_작업실
설레는 마음으로 가마를 열었습니다. 드립퍼가 어떻게 나왔을까? 색은 잘 나왔을까? 커피가 잘 내려질까? 작업실에서 쓰려고 만든 드립퍼니 작업실 머그에 쏙!쏙! 잘 들어갑니다:) 이제 7잔을 한번에 내릴수있어요.ㅎㅎㅎ 멀리까지 찾아와주시는 반가운 손님께 따뜻한 드립커피를- 연습 좀 해야겠어요 :D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