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옥상에서 닭을 길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를 닭이 될때까지~ㅋ
어릴적 기억때문인지 갑자기 닭때문에 소란을 피웠습니다.
닭장을 만들고 산란장도 만들고 ㅎㅎ
싫다는 남편에게 다 맡겼습니다. ㅎㅎㅎ
착한 남편~"난 닭 별룬데~" 하면서도 다 만들어줍니다.
그래서그래서~ 꼬꼬네가 이사왔습니다.
이사온곳이 맘에드니?
겁을먹었는지 꼼짝도 안하고 앉아있더니만... 이곳저곳 돌아다닙니다.
잘지내보자~ ^-^
근데 달걀선물은 언제해줄꺼야?
아직인가? 언제쯤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