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5. 14:52 DAY_X_DAY_▼
바다가 보고 싶어 떠난 여행. 강릉에도 들려왔어요. 어디를 가볼까 ? 카페에서 차를 한잔 마실까? 하고 검색하던중. 커피공장겸 카페가 눈에 띄어 찾아갔어요. 꼬불꼬불 정말 여기 카페가 있는거 맞아? 걱정이 시작될쯤 이곳에 도착했어요. 들어가는 입구에 놓여진 의자가 넘 귀엽죠? ㅎㅎ 꽃들도 너무 잘 어울려요. 입구에서 옆을 돌아보니 카페로 가는길이 보여요. 카페로 들어가기전 빵굽는 냄새가 솔솔 풍기는~ 작은 베이커리도 있고 아기자기해요. 여기까지 찾아오길 잘했군.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은 뭐하는곳일까? 창고인가??? 카페 안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어요. 쾌 유명한 곳이었었나봐요. 그것도 모르고 이곳에 카페가 없으면 어떻하지 걱정한게 살짝 민망해졌어요.;;; ㅎㅎ 여러가지 커피도구들 커피잔들이 빼곡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