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24. 22:13 DAY_X_DAY_▼
어릴적에 옥상에서 닭을 길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를 닭이 될때까지~ㅋ 어릴적 기억때문인지 갑자기 닭때문에 소란을 피웠습니다. 닭장을 만들고 산란장도 만들고 ㅎㅎ 싫다는 남편에게 다 맡겼습니다. ㅎㅎㅎ 착한 남편~"난 닭 별룬데~" 하면서도 다 만들어줍니다. 그래서그래서~ 꼬꼬네가 이사왔습니다. 이사온곳이 맘에드니? 겁을먹었는지 꼼짝도 안하고 앉아있더니만... 이곳저곳 돌아다닙니다. 잘지내보자~ ^-^ 근데 달걀선물은 언제해줄꺼야? 아직인가? 언제쯤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