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도자기 그릇 토미포터 :: TOMI POTTERY

HANDMADE 여름을 맞아 시원한 느낌의 파스타볼 :-) 파스타 볼 형태이지만 두루두루 쓰임이 많아요. 풍성한 샐러드를 담아내거나 국물이 있는 찜요리에도 잘 어울려요^^ 수작업으로 만들고 페인팅한 제품이라 핸드메이드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그릇입니다. 사이즈 - 지름 22.5 cm * 높이 5 cm

화창했다 갑자기 비오는 오후 토미군 물레 앞에 앉아있어요. 손에 힘을 딱! 주고 휘이익- 올립니다. 토미군이 맡고 있어서 물레 앞에 앉아본지 오래됐는데오늘은 왠지 옛날처럼 물레 돌리고 싶은 맘이 드네요.^^ 이번에 나올 유텐실 포트는 무슨 패턴으로 작업할까....

여섯.일곱. 하나씩 만들어지고 있어요.건조대 위에 차례차례. 지금은 좀 커보여도 음... 굽고나면 훅- 줄어들어요 흐흐

[울퉁불퉁] 리코타 #plate7 사이즈 - 지름 23.5 cm * 높이 4 cm 울퉁불퉁 손으로 빚은 원접시입니다.패턴은 같아도 전기물레를 이용해서 만든거와 손물레를 이용해서 만든 접시가 느낌이 많이 달라요.무게도 손물레로 만든 접시가 살짝 더 무게감이 있어요. 손느낌 많이 나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더더 좋아하실 것 같아요^^ 맛있는 요리 만들어서 올려봐야겠어요! ㅎㅎ

큰 조리도구들을 쏙쏙 꽂아둘 수 있는 도자기 유텐실입니다. 조리도구통이라고 합니다.국자, 뒤집게, 가위, 집게, 밀대 등등 주방에는 수납할게 너무 많죠? ^^ 큰 도구를 수납하는 만큼 묵직합니다.패턴은 두자기로 준비 되었습니다.주방에 도구들을 예쁘게 수납해보세요^^ 유텐실 #u3 사이즈 - (스티치 패턴 X x X x X ) 지름 13.5 cm * 높이 12 cm (리코타 패턴 l l l l l l l l ) 지름 13 cm * 높이 14 cm

커피 내리는 시간. 토미는 늘 커피를 신중히 내린다.물을 조금씩 천천히.천천히.아침시간 작업실은 토미가 내린 커피향기로 가득하다. 굵은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오이, 호박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마트에서 사계절 언제나 쉽게 살 수 있는 흔한 채소지만 왠지 뿌듯하다. 작은 텃밭에 이것 저것 조금씩 심어두었다. 아욱.근대.가지.오이고추.토마토.쌈채소. 올해는 매년 심지 않아도 되는 나물류도 심었다. 아침에 텃밭에 채소들이 밤새 얼마나 자랐는지 살펴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좋아하는 새우랑 버섯이랑 넣고 만든 크림파스타. 평소에도 면을 참 좋아하는데 날이 더워지면서 더더더 좋아져요.여름엔 살이 좀 빠져야하는데 포동포동 살이 오르고 있어요;;;(맨날 먹으면서 살 걱정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