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도자기 그릇 토미포터 :: TOMI POTTERY

심플한 디자인이라 어떤곳에도 잘 어울려요. 밑에 부분이 살짝 더 넓은 디자인인데 일자머그처럼 나왔어요. 사진을 잘 못찍었나봐요 ㅠㅠ 바탕은 내츄럴 베이지입니다. 페인팅은 코발트로 작업했어요. 핸드메이드인 만큼 티코스터도 핸드메이드가 더 잘 어울리겠죠?

하루종일 사진과 씨름을 하고 있어요. 새로나온 머그들 . 어떻게하면 이뻐보일까 이렇게 놓아보고...사진도 찍어보고... 아직 사진 편집도 사진찍는것도 익숙하지 않은것 같아.. 혼자서 고민고민하다보니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 멋진 잡지사진처럼 멋지게 찍고 싶은데 말이죠... 뭐 조금씩 늘까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다가도 좌절 흑.... 하늘에선 어쩜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지.. 날도 깜깜한데 조용히 작업실에 앉아 오늘은 계속 사진과 씨름하면서 보내야겠어요.

공장에서 기계로 찍어져 나와 전사지를 입힌 대량 생산 된 그릇을 많이 쓰는 요즘 핸드메이드, 수제란 말이 왠지 더 정감이 가고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도자기그릇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집니다. 공장에서 기계로 찍어내 전사지를 입혀 구워낸 그릇도 있고 기계나 석고틀을 이용해 찍어낸 다음 핸드페인팅하는 그릇, 100% 수작업을 거쳐 손으로 성형하고 핸드페인팅하는 그릇이 있습니다. 기계그릇이나 석고틀로 찍어낸 그릇들은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장점이죠. 100% 흙이 아니기 때문에 강도도 높습니다. 반면 일일이 손으로 성형하고 핸드페인팅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수제그릇은 생산량도 적고 에너지 비용도 많이 들어가죠. 그래서 절충한 방법으로 석고틀이나 기계로 찍어낸 그릇에 핸드페..

작은 저그입니다. 시럽을 담아 머그와 같이 사용하거나 잼을 담아도 유용합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도자기머그에요. 수작업으로 핸드페인팅한 녀석입니다. 손바느질한 티코스터와도 아주 잘 어울려요.

도자기 소스볼이에요. 잼이나 버터. 소스를 담기내기에 좋은 크기입니다. 브런치타임에 아주 유용하게 쓰이겠죠? :)

사이즈 [저그] 지름 9cm 높이 8.5cm 색상 [바탕] 내츄럴베이지 쥬스나 우유. 소스를 담기에 알맞은 큰 손잡이 저그입니다. 표면에 작은 유약 크랙들이 있습니다. 머그와 같이 사용하셔도 좋아요.

사이즈 [저그1] 지름 8.5cm 높이 8cm 사이즈 [저그2] 지름 10cm 높이 4.5cm 사이즈 [저그3] 지름 11.5cm 높이 5.5cm 색상 [바탕] 내츄럴베이지 소스를 담거나 차 식힘그릇으로 이용해도 유용할 것 같아요. 머그와 같이 사용하셔도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