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벽돌로 테이블 다리와 칸막이 역할을 할 벽을 쌓아올리기.
목재로 상판 받침을 만든후 전산볼트(가로3개 세로4개)로 조이기.
비어있는 부분에 콘크리트를 채워넣기.
시멘트 벽돌부분은 석회몰탈로 미장후 라임워시로 마감.
상판크기는 3,600*1,800 로 할 계획.
아래 상판받침 크기는3,485*1,665.
상판은 낙엽송 30*180*3600 열장을 집성해서 올릴 계획.
문제는 이 상판에서 흙작업을 한다는 것.
그래서 상판위에 스테인등 어떤 처리도 하지 않을 생각인데,
목재소측에서 어느정도 도막형성이 되어야 한다네.
그렇지 않으면 오래 사용할수 없을거라며.
낙엽송 집성중
샌딩 후 양 가장자리 원형톱으로 마무리
2012년 5월 현재까지 큰 이상없이 잘 사용하고 있음.
2010년 5월경에 다른블로그에 기록해 뒀던 글인데, 이 블로그로 옮겨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