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포터 도자기 그릇은 1997년에 오픈하여 지금까지 핸드메이드 도자기를 만들어왔습니다.
토미포터 도자기 그릇은 점토에서부터 빚고, 장식하고, 굽는 모든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핸드메이드를 추구하는 도자기 작업실입니다.
-만드는 사람과 구매하는 사람이 직접 거래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필요한 것은 쉽게 얻을수 있고 빠르게 사라지고 변하는 요즘 핸드메이드는 느리고 지루한 것이라고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관심있게 들여다보면 작고 따뜻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됩니다.
기계가 대신 할 수 없는 따뜻한 아름다움, 하나밖에 없는 희소성의 아름다움을 금방 찾아낼 수 있습니다.
대량으로 획일화되고 일률적인 모습보다 작아지고 소소하고 세세한, 다양함이 있는 모습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작고 소소한 것들이 지금보다 더 세세해지고 다양해지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