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도자기 그릇들이 나왔어요.




가마안에서 아직 식히고 있는 도자기그릇.
그동안 페인팅했던 식기,머그 들을 굽고 있어요.
건조대 위에 쌓여있던 녀석들이 이제야 그릇이 되어 제 색을 내고 있어요.
요즘 흠뻑 빠져있는 X 표 시리즈는 접시에 이렇게 그려보았어요. 흐흐
이곳저곳에 X표! 

이렇게 완성된 녀석들을 보니 기분이 흐믓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