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들이 이제 제법..



 



이제 제법 많이 컷어요.
아직 삐약삐약 거리며 겁도 많고
집에 들어가 숨어서 잠을 자지만...
그래도 처음 왔을때보단 정말 많이 자랐습니다.
요즘 비가 많이와서 죽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풀도 안먹던 녀석들이 이젠 풀도 잘 먹고 벌레도 잡아먹고 ㅋ
비실비실 좀 약해보이던 녀석까지 씩씩하게 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