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화분.







남편과 오랜만에 나들이 나가 입양해 온 녀석들이에요.
라울. 스노우제이드. 홍치아. 세덤브라운 
어쩜 이름도 이렇게 지었을까?
남편은 다 똑같이 생긴것 같다며 왜 이름이 이렇게 많아? 그럽니다.;;;
다 다르게 생겼는데 말이죠.
사실 저도 키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얼굴들을 다 기억하지 못하지만서두.. ㅎㅎ
남편보다 쪼금 더 안다고 남편 앞에선 아는척을 하지요. ㅋ
그런줄 알면서도 잘 들어주는 남편. 고마오~ ^-^

이녀석들을 올 겨울 얼리지 않고 잘 키워야할텐데...
이곳이 워낙 추운곳이라 잘 키울수 있을지 쫌 걱정이 됩니다. ㅎㅎ

▼ 라꾸화분 만드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