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야옹아.




야옹이를 끝까지 책임질 수가 없을것같아.
행복하게 살 곳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무서워하면서도 정도 많이 들었나봅니다.
마음이 아픈걸 보면... ㅠㅠ
그래도 널 예뻐해줄 새 식구들도 있고 친구들도 있는곳으로 가니까...
건강하게 잘 지내렴.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라렴. 아기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