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스테이션을 직접 만들었어요.











그동안 미뤄두었던 드립스테이션을 만들었어요. 
오랜만에 하는 목작업이라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도자기와 나무 잘 어울리죠? - 토미



토미가 페이스북에 올린거예요. ㅋㅋㅋ

토미는 가끔하는 나무작업을 엄청 즐거워합니다.

도자기 만들때도 물론 즐겁게 하지만 뭔가 나무를 만지고 있을땐 싱글벙글 눈이 반짝반짝! ㅎㅎ


손님이 오시면 캡슐머신과 드리퍼를 총 동원해서 좀 어수선했는데

좀 더 편하게 커피를 내릴 수 있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