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끝낸 촉촉한 접시들.

 

 

막 물레질이 끝난 촉촉한 접시.

토미군이 만들어 놓은 접시들이예요.

천천히 건조되고 있어요.너무 빠르지도 않게 느리지도 않게.

적당히 건조되면 뒤집어 굽도 깎고 모양을 다듬는 과정이 남았어요.

 

다른 디자인 접시들도 재미있지만 심플한 스타일을 선호해서 더 기대가 됩니다.

 

 

 

 

가마에서 구워진 새로운 접시.

좀 식힌다음 꺼내서 오늘 촬영 해야겠어요.

따끈따끈 신상 :)

 

태풍이 오고 있다는데 얼마나 많이 비가 올지..

비오는걸 참 좋아하지만 올해 태풍이 많이 오네요;;;

비가 내리기전에 빨리 촬영 끝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