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흔한 계곡ㅎㅎ

 

 

 

날씨가 너무 더워 에이- 모르겠다.계곡에 발 담그고오자!

작업하던거 놔두고 올라갔습니다.

역시 오길 잘했어요.

작업실에서 차타고 조금가면 이 계곡이 있는데 여름에도 정말 물이 얼음같아요. 

발 담그고 누가 오래오래 버티나-하면 1분을 넘기기 힘들어요.

여름에 지인들이 찾아오면 이곳에 가곤합니다.

물도 깨끗하고 옆에만 앉아있어도 몸이 시원해집니다.

도룡뇽도 살고 나뭇가지속에 가재?도 숨어있어요.(나뭇가지가 움직여서 살펴봤더니 쏙! 들어가더라구요)

작업실 근처에 산이 많다보니 좋은점이 있네요.

가져간 과일도 먹으면서 페이스북에 사진도 올려보고..

시원하게 쉬고있으니 신선놀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