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분에 심으려고 데려왔어요.

 

 

오랜만에 집에 갔다가 작업실에 오는길에 화원에 들러 데려왔어요.

새로 만든 화분에 새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려구요:D

며칠전에는 눈도 내렸는데 오늘은 날씨가 따뜻합니다.

 

 여러가지 크기로 화분을 꺼내고 이리 맞춰보고 넣어보고 합니다.ㅋㅋ

 

 

이녀석 이름이 진주 목걸이라고 알려주셨는데 정말 주렁주렁 진주알 같나요??? ㅎㅎ

 

심어놓고 물을 주고나니 뿌듯하네요.

올해는 작업실에 식물들을 많이 들여야겠어요.

조금씩 시도해보던 텃밭농사,키친가든도 예쁘게 키워보려구요.ㅎㅎ

이곳에와 지내면서 초록이들이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