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탓하며 자꾸 찾는 아메리카노..




커피를 좀 줄여야지 하면서도
날씨가 쌀쌀해졌다는 핑계를 대며 또 커피를 내려 "좋다~~~좋다" 하고 있어요.
정말이지. 카페인중독 ㅎㅎㅎ;




커피를 줄이는건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관계로 당분간 또 보류입니다. ㅋ

따뜻한 머그를 만지작만지작.  

전 이 크랙을 너무 사랑합니다. 핸드메이드 도자기에서만 볼 수 있어 더 사랑스러워요.
크랙사이로 커피물이 들어 오래 사용한 머그일수록 더 멋스러워진다는... 히히
찻잔도 마찬가지죠.   밑부분부터 찻물에 베어 잔의 모양과 유약색하고는 또 다른 멋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이 매력때문에 수제그릇들이 사랑받는거겠죠?

커피마시다가 횡설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