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25. 13:03 DAY_X_DAY_▼
작년에 처음 쌈채소를 길러 본 후 욕심이 좀 생겼나봅니다. 올해는 겁도 없이 이것저것 심어놓았습니다 내가 기른거란것도 신기하고 내가 뿌린게 자라고 있는것도 신기하고 이걸로 이것저것 음식에 넣고 만들어 보는것도 신기하고 부모님께 또는 이웃에게 내가 수확한걸 줄 수 있는것도 신기하고 조그마한 텃밭을 가꾸면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생활을 하는 요즘이 행복합니다.
2010. 5. 28. 22:59 DAY_X_DAY_▼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일들이지만... 요즘 이곳 생활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