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15. 21:17 DAY_X_DAY_▼
야옹이를 끝까지 책임질 수가 없을것같아. 행복하게 살 곳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무서워하면서도 정도 많이 들었나봅니다. 마음이 아픈걸 보면... ㅠㅠ 그래도 널 예뻐해줄 새 식구들도 있고 친구들도 있는곳으로 가니까... 건강하게 잘 지내렴.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라렴. 아기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