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저녁을 먹고 작업실에 들어왔더니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동생에게 결려 온 전화로 평창쪽은 눈이 펑펑내리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지만... 이곳도 눈이 올 줄이얌. 신난다. 올해들어 좀 눈 다운 눈을 보았다. 히--- 아침이면 눈이 다 녹아버릴지도 모르니까 눈 내리는 밤을 좀 더 즐기기 위해... 벽난로에 나무를 더 넣고 안쪽불은 모두끄고 바깥벽등으로 눈 감상하기. 이곳은 산으로 둘려쌓여있어 불을 모두 끄면 완전 암흑이라... 기분 좋은 밤을 기억하며. 히--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핸드메이드 도자기 그릇 토미포터 :: TOMI POTTERY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DAY_X_DAY_▼' 관련 글 티코스터에 빠진 요즘. 2010.03.14 수놓기놀이. 2010.03.14 레슨중. 2009.11.25 문득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봤다. 2009.11.24 관련 글 더보기 Comments Trackb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