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나왔다가 웃겨서 정말. 음하하하하하 작업실 옆에 목련나무가 한그루 있는데 고양이가 올라가 있지 뭐예요. 뭘하려나 봤더니 까치를 사냥하려고 올라간 모양이예요. 근데 나무가지를 부러트리고 엉성한 사냥폼이 영~ 무섭긴 커녕 우스워서 배 잡고 웃었어요. ㅋㅋㅋ 까치는 도망가지도 않고 이쪽가지 저쪽가지로 옮겨다니며 야옹이를 놀리는 듯 해요. ㅋ 야옹이가 날보며 " 뭘봐!" 하는것 같네요. 알았다! 방해 안할테니 하던일 계속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핸드메이드 도자기 그릇 토미포터 :: TOMI POTTERY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DAY_X_DAY_▼' 관련 글 남쪽 바다여행. 2012.05.02 토분에 심으려고 데려왔어요. 2012.04.06 한겨울 가장 따뜻한 시간에 2012.01.29 날씨 탓하며 자꾸 찾는 아메리카노.. 2011.09.21 관련 글 더보기 Comments Trackbacks